핵심 요약 2011년식 YF 쏘나타 하이브리드(약 9.3만 km, 주말 단거리 위주)가 블루핸즈에서 P1B74 코드와 함께 "72개 셀 전부 0V"로 측정돼 배터리팩 통교체 900만원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차는 경고등이 뜬 상태로도 시동이 걸리고 시속 50km로 멀쩡히 달렸습니다. 모든 셀이 동시에 0V는 배터리가 죽은 게 아니라, 셀 전압을 읽어오는 BMS 센싱 경로의 고장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동일 증상을 과거에도 여러 번 BMS 교체(약 40~60만원)로 해결했습니다. 15년 된 차의 중고 시세가 500만원도 안 되는데 900만원 견적은 배보다 배꼽입니다. ※ 이 글은 어제 전화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감별 원리" 설명입니다. 이 차량의 실측 진단값(DTC·셀 전압·내부저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