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km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정상·BMS 교체 완료 — 그런데 또 길에서 섰습니다. 진단기 데이터 53장이 가리킨 결정적 코드 두 개의 이야기."450만원이면 싸다" — 그렇게 시작된 두 달의 후회어제, 대전에 사시는 한 차주분께서 견인비 30만원을 본인 부담으로 추가해 가며 대전에서 고양까지 차를 갖고 오셨습니다. 차종은 2015년식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189,160km.차주분의 사연은 이랬습니다. 대전에서 견인되어 온 LF쏘나타 HEV"온비드 경매에서 450만원에 낙찰받았어요. 그런데 받고 보니 경매서류에 '시동꺼짐 현상' 한 줄이 작게 적혀 있더라구요. 인수 안 하면 6개월간 국가 경매에 못 들어간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끌고 왔는데, 그날부터 길에서 서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