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식 페라리 296 GTS 상담 사례로 본 PHEV와 HEV 설계 철학의 차이 — 완충 후 하루 만에 게이지 2칸, 셀 고장이 아닙니다핵심 요약2025년식 페라리 296 GTS(주행 약 9,900km) 차주가 배터리를 완충해도 하루 주차하면 게이지가 2칸까지 내려가고, 주행을 한 번 다녀오면 다시 완충으로 표시되는 증상을 문의해 왔습니다. 배터리코치의 결론은 셀 고장이 아니라, 주차 중에도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이 깨어 있는 페라리 PHEV의 설계 특성과 SOC(충전 상태) 표시 재추정이 겹친 현상입니다. 반면 현대·기아·토요타 하이브리드(HEV)는 시동을 끄면 고전압 배터리를 릴레이로 완전히 분리하고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가 잠들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구조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