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세 번의 경고등, 두 번의 리셋 — 23만 km 그랜저 HG 하이브리드가 폐차 대신 선택한 것핵심요약2015년식 그랜저 HG 하이브리드(237,740km)가 3년간 세 차례 경고등 점등과 두 차례 BMS 리셋을 거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팩 신품 교체 견적 700만 원을 받고 폐차를 고민하다 배터리팩토리에 입고됐습니다. 입고 당시 고장코드는 0건, 셀 간 전압편차 0.04V로 '정상처럼' 보였지만, 23만 km 차량에서 내부저항 학습값이 낮게 표시되는 것은 BMS 리셋 이력의 전형적인 흔적입니다. BMS 리셋은 학습된 표시값을 초기화해 경고를 잠시 지울 뿐, 셀 내부의 화학적 열화는 되돌리지 못합니다. 배터리팩토리는 3년 보증 배터리팩 교체(250만 원)로 해결했고, 교체 후 셀 간 전압편..